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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넌 나한테 저런 사랑 못 받아. 나한테 줄 수도 없고.” 정오의 마음속에 늘 묶여 있던 받을 수도 줄 수도 없는 일방적인 짝사랑. 동성애라는 걸 받아들일 수 없던 재약은 비틀린 고집으로 그를 수없이 비난했다. “그딴 눈으로 나 보지 말랬잖아. 어떤 눈으로 봤는데? 네 입으로 말해.” “…….” “……예뻐서. 네가 웃는 게 예뻐서.” 시선을 잠시라도 두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고, 자신을 상대로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는 걸 끊임없이 요구한다. “네 거 쥐고 여기 봐.” “아…….” 단단한 체념으로 변해 어떤 기대도 할 수 없게 짓밟아 버린 정오의 마음. 갑작스레 벌어진 사고 하나가 틀어박힌 감정을 되살아나게 만든다. “날 모른다고 해서 원치 않았던 호의를 마음대로 주는 건 부질없고 잘못된 짓이야. 어차피 언젠가는 알게 되어 있잖아.” 그럼에도 품어서는 안 될 착각에 빠져들고야 만다. “……몸도 섞었어.” “진짜, 진심으로 더럽고, 좆같아.” 뒤틀린 관계는 또 다른 제약이 되어 정오를 영원한 잘못 속에 묶어 두게 되는데……. “이제는 네가……정신 차려. 휘둘리지 마.” “…….” “바뀌지 마. 달라지는 건 없어.”

작품 정보

〈경계의 너머〉는 말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블루브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4월 24일,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6년 2월 9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0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30,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2.2만, 1,915였다.

평점은 리디 4.4점(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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