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과거의 유산인 줄로만 알았던 이념의 대립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현재. 알파 연합과 카이저 제국은 서로를 비웃고 조롱하며 지구 시대의 20세기를 뒤덮었던 것과 같은 냉전의 토네이도를 전 우주적으로 뿜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적대하는 두 세력이 있다면 당연히 생겨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간첩과 방첩, 바로 스파이전이라 할 수 있겠다. 사관학교의 극악한 사회실험에서 처음으로 반기를 드는 과감한 행동에 나선 엔조 로세티 생도. 아이작의 꾸중조차 눈물 연기로 능구렁이처럼 넘어간 그를 클리엔테스로 삼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그렇게 ‘플라토닉’적인 파트로네스-클리엔테스(고대 로마의 피호 관계에서 따온 귀족 계층의 평민 입양 제도)로 지내왔던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는 엔조의 스파이 혐의가 제기되면서 황제와 보안정보국의 최우선 관심사가 되어버리고…! 이 이야기는 과연 스페이스 오페라일까, 아니면 슬랩스틱 러브 코미디일까.
작품 정보
〈부도덕한 명령에 대한 불복종〉은 엘모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요미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521이었다.
평점은 리디 4.8점(8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