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문사가 되고 싶었다. 과거에 급제해 조용히 살아가는 것. 그게 한야가 바라던 삶의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손에 넣은 낡은 비급 하나가 그의 삶을 뒤틀었다.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검신. 그에게서 한야는 검술의 감각과 기술, 그리고 이해를 배운다. 하지만 꿈에서 천하제일의 검을 배운다고 해서 현실의 몸까지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낮에는 서생으로 살아가고, 밤에는 검을 익힌다. 강호에 이름을 떨칠 생각도, 정의를 찾아다닐 생각도 없다. 그저 자신의 선택대로 살아가고 싶었을 뿐이다. 하지만 한 번 검을 쥔 순간부터,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작품 정보
〈한야〉는 카챠이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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