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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로맨스

최애를 구하려다 성녀까지 구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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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열일곱,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를 꿈꾸던 소녀는 결승전에서 상대의 금지 기술로 허리를 크게 다친다. 선수 생활을 포기하라는 진단에도 무려 4년을 재활에 매달려 다시 결승 무대에 섰지만, 상대는 자신의 허리를 망가뜨렸던 바로 그 선수였다. 끝내 승리했지만 다시 허리를 다친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다시는 제대로 걸을 수 없다는 절망적인 진단이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병원이 아닌 낯선 세계. 다섯 살 자작영애 에블린이 된 그녀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걷고 달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전직 황실 근위대 출신인 아버지에게 검을 배우고, 전생의 유도 경험까지 접목하며 누구보다 지독하게 노력한다. 그러던 아홉 살, 에블린은 이곳이 자신이 읽었던 소설 《성녀는 회복불가》의 세계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백작이 소환된 성녀를 사랑한 끝에 타락하여 죽는다는 사실도. 이번에는 반드시 그를 구한다. 그러나 원작이 시작되고 현대에서 소환된 성녀와 마주한 순간부터 운명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계에는 단 여섯뿐인 1급 마물과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상위 마물들이 존재하고, 그중 두 재앙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한다. 유도선수였던 소녀는 동료들과 함께 검을 들고 마침내 소드마스터를 향해 나아간다. 처음에는 단 한 사람, 자신의 최애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녀가 마지막에 구해야 할 사람은 최애만이 아니었다. 타락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운명의 성녀.

작품 정보

〈최애를 구하려다 성녀까지 구해버렸다〉는 히나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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