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피팅 모델로 일하는 연재는 남자 친구의 빚 때문에 시급이 세다는 성인용품 쇼핑몰의 상품 촬영을 하기로 한다. 작가의 노골적인 요구 그리고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스튜디오에서 연재는 억지로 성인용품을 시연하게 되는데……. “자아, 뒤로 박히면서 절정한 우리 오나홀 연재, 카메라를 향해 브이!” * “다리 좀 더 벌려 봐, 연재 씨. 상체는 뒤로 살짝 눕힌 상태로 팔로 침대 짚고.” 벌어진 사타구니에 포커스를 맞추며 작가가 말했다. 연재는 어색한 얼굴로 작가의 말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포즈도 포즈였지만 침대에 빙 둘러서서 자신을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 때문에 꺼림칙했다. 마치 배급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같아서. 저 남자들이 누군지, 왜 지금 촬영장에 들어와 있는 건지 궁금했지만 괜히 물었다가 남자 친구와 작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마도 성인용품 쇼핑몰 직원이나 여기 스태프들이겠지. 그 생각을 하는데 연신 연재의 사타구니를 찍어 대던 작가가 짜증 어린 투로 말했다. “벌리라고, 연재야.” 그 말에 거대한 침대를 둘러싸고 서 있는 남자들이 킥킥대고 웃었다. 저 멀리 서 있던 남자 친구도 어색한 얼굴로 웃었다. “……네.” 연재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다리를 더 벌렸다. 작가의 지시대로 침대에 거의 몸을 눕힐 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였다. 시스루 천 아래로 젖꼭지와 성기가 그대로 다 비쳤다. 작가가 곧바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 댔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성인용품 촬영회》
작품 정보
〈성인용품 촬영회〉는 파계승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1,504였다.
평점은 리디 4.3점(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