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혹시 허리가 안 좋지 않으세요?” 카지노 부지 건 해결을 위해 한 호텔 행사장을 찾은 젊은 사업가 기정오. 오메가 페로몬 혐오자인 그는 행사장을 뒤덮은 온갖 페로몬에 질색팔색하지만, 정체 불명의 한 보송하고 맑은 페로몬에 KO당해 공공화장실에서 나홀로 불미스러운 사고를 치고 만다. 그 페로몬의 주인은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쓰레기 물건들을 팔고 있는 뽀얀 얼굴의 미소년, 안시현. 정오는 온갖 불치병을 낫게 해 준다는 옥 장판을, 홀린 듯이 천 장이나 사고 만다. “말씀해 주시면 항상 뿌리고 나올게요. 제가 몰랐어요.” 그리고 옥 장판 대금 지불을 핑계로 두 번째의 만남. 스무 살의 시현은 자신이 강력한 페로몬을 내뿜고 있다는 사실은커녕 오메가가 뭔지도 모르는 천연기념물이었다. "씨발, 그 새끼들은 이런 애 밥을 굶겨?" 시현이 사이비 집단에 잡혀 학대받고 있다 확신한 정오는 그를 구조하겠다는 핑계로 집으로 데려오고, 춥고 가혹한 삶밖에 모르던 시현은 따뜻하고 풍족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그 계기를 마련해 준 정오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한편, 자신의 행동을 형편이 딱한 아이에게 주는 값싼 동정이라 애써 변명하던 정오는 시현의 페로몬에 휘둘리며 점차 시현에게 끌리게 되는데...... 즉각반응공 입덕부정공 재벌공 백치(?)수 순진수 #명랑수
작품 정보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화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클북웹툰이다.
평점은 리디 4.1점(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