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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한오그룹 한주호 전무는 이상적인 상사였다. 개인적인 부탁은 일체 하지 않았으며, 존경할 만큼 능력도 있었다. 그에게서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까지 흘렀다. 태생 자체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분명 그랬는데. “당신이 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어머니는 더 좋은 조건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거야. 치료비 따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부하직원의 모친이 아닌, 여자친구의 모친이 되는 거니까.” 그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니, 어쩌면 유혹일지도. 관계를 멋대로 시작하려는 한주호 앞에서 아름은 고민했다. 하지만 다음 답을 내놓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끝은 내가 내게 해 주세요.” “절대 끝내고 싶지 않을걸?” 한주호는 약탈자였다. 가진 것 없는 강아름의 마지막 마음까지 강탈해 버리는. 그는 단숨에 아름을 정복했다. 그것도 폭력과 완력이 아닌 다정한 말과 행동으로. 그래서 그에게 더 속절없이 빠져든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주호는 완벽한 남자였다.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당신을 안을 수야 없지.” 그녀의 인생에 다시없을.

작품 정보

〈비서의 조건〉은 정이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0년 12월 2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0년 12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6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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