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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서는 현장감 있는 표현을 위해 방언 표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씨발, 색채야.” 2년 전. 모론다바의 보랏빛 석양 아래 헤어진 그 남자가 돌아왔다. “내 홀랑 따 먹고 튄 이유 좀 듣자.” “튄 적 없어. 네가 날 못 찾은 거지.”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인 차영원. 그의 첫사랑도 나, 첫 경험도 나, 첫 이별도 나. 뭐 하나 모자랄 거 없는 남자가 나를 갖지 못해 안달이다. “같이 안 갈라면, 여기서 내랑 죽자.” 납치 감금에 발목엔 족쇄를 채우고 숨 쉬는 것까지 통제하려 들지만⋯⋯. 그는 나로 인해 새롭게 빚어지고 창조된 강아지일 뿐이다. 귀엽고 어설픈 나의 지배자. * * * “닌 그냥 내 옆에 있으믄 대는 기라. 휙 사라져서 사람 돌아삐게 하지 말고.” 차영원의 숨결이 가까워졌다. 나를 끌어안듯 가까이 당긴 그가 음산하게 속삭였다. “알았나.” “아니?” “억!” 차영원은 2년 새에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감도 잃었나 보다. 나는 그의 발을 냉큼 짓밟고 품에서 벗어났다. “알긴 뭘 알아! 소파로 와서 당장 앉아!”

작품 정보

〈어설픈 지배자〉는 핑크팝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극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1,169였다.

평점은 리디 4.4점(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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