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더운 여름날. 영화 촬영장에서 그녀를 만났다. 아버지의 불륜녀 딸 정은서를. 단역배우 첫날. 영화 촬영장에서 그를 만났다. 세상 우월하고 까칠한 감독 김주환을. “네가 좋아서 아버지의 과거 따위는 접어 두자 했어. 잘할게. 케케묵은 과거의 일이잖아.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고.” 죄책감, 악연 그딴 거 다 놓고 시작한 거야. 네가 너무 좋아서. 너한테 미친 듯이 끌려서. “통쾌했겠어요. 내가 너무 지지리도 궁상처럼 살아서. 불륜녀 딸이 돈 필요하다고 막 거침없이 옷도 벗어젖히니까 재밌었겠네요. 사귀자니까 좋다고 바로 꼬리 흔들어 대고. 후… 저 가지고 놀다가 버리려고 했어요? 더 비참해지게? 아니면 우리 가족에게 복수라도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그리고. 그들을 물어뜯어서라도 갈라놓으려는 사람들. “은서야. 내 세상은 너야. 그러니 무너지지 마.”
작품 정보
〈물어뜯겨도 사랑〉은 한이숩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평점은 리디 4.3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