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상무님한테 쉬운 년, 그만할래요.” 3년의 비밀연애. 미래가 보이지 않는 관계에 지친 수정은, 화려하게 빛나서 항상 그늘에 서게 만드는 남자에게 이별을 고했다. “다른 새끼랑 결혼이라도 하게?” “그러겠죠, 뭐.” “그래, 잘 해 봐. 요새 서른이면 늦은 것도 아니래.” 혼자 한 사랑이 공허했지만 괜찮은 이별이었다. 10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석 달. 떨치기 힘든 미련을 외면하고 하루하루를 버티던 어느 날, 수정의 눈앞에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믿었던 남자가 나타났다. “골라 봐.” “……뭘요?” “나한테 시끄럽게 끌려갈지, 네 발로 조용히 따라갈지.” 바뀐 계절에 걸맞게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작품 정보
〈마이 디어 트래쉬(My dear trash)〉는 백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2월 1일이다.
평점은 리디 3.8점(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