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이웃은커녕 휴대폰 신호조차 흐릿한 오지의 산장. 화려했던 유명인의 삶을 뒤로한 채, 영수는 그 완전한 적막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간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쏟아지던 날, 기억을 잃고 조난당한 알파가 그의 산장에 나타난다. 폭설이 만든 고립 속에서, 본능에 이끌린 둘은 당장의 욕정을 채운다.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나른한 여흥의 시간. 좁은 침대 위, 겹친 살결 사이로 낡은 단파 라디오의 잡음이 끼어들었다. “치지직…… 수피 마을 이장입니다. 오늘 오전, 46번 국도를 지나던 죄수 호송 차량이 전복되었답니다. 차량은 전소됐고, 사람도 많이 죽었다네요. 그리고 죄수 한 명이 현재 탈주 중이랍니다. 도주자는 올 초 뉴스를 뒤덮었던 흉악범, ‘박정오’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별명이 한둘이 아니지요. ‘오메가 슬레이어’, ‘오메가 백정’, ‘리퍼’… 아주 슝한 걸로 많어요. 신체적 특징이 큰 키, 다부진 체격, 친절한 말투. 뭐 여기 사진을 봐도 사람은 멀끔하게 생겼습니다.”

작품 정보

〈[BL] 그는 죄수복을 입고 찾아왔다〉는 섭동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랙아웃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9 늘어 누적 482였다.

평점은 리디 4.9점(30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