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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럭셔리 베이커리 카페 대표 최도현, 차갑고 냉혹한 그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한 여자가 퇴사했을 뿐인데, 완벽하던 공간이 심하게 일그러지다 못해 모든 것이 허무해졌다. “얼굴이라도 보고, 어떤 사정인지 얘기라도 해야…….” 무심코 튀어나온 제 목소리에 세차게 머리를 흔들었다. 그럼에도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는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지켜야 할 사람도 없는 그의 외롭고 쓸쓸한 인생에 한 여자가 소리 없이 스며들어 심장에 박혀 버렸다. 뛰어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바리스타 함연수, 엄마를 떠나보내고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죽자니 억울하고, 살자니 쓸쓸한 밤이네.” 한때는 무적의 함연수라 불렸던 그녀가 비정한 현실에 조금씩 무릎이 꺾이고 서서히 약해졌다. 퇴사가 유일한 방법이란 걸 알면서도 가슴이 쓰라렸다. 그녀에게 딱 맞는 회사였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있…….” 미처 끝맺지 못한 말에 그리움의 무게가 더해지자 심장에 통증이 가해졌다. 이러지 마. 너도 알잖아. 이런 감정조차 사치라는 걸 말이야. 그리고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의 인생이 하나가 되어 비로소 온전해지는 이야기.

작품 정보

〈그럼에도, 눈부시다〉는 이선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봄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5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61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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