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잠깐! 여긴가?” 여환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갑자기 ‘읍!’ 하면서 힘을 주었다. 그런데 그의 쇠막대가 찌르륵 하고 미끄러져 내려간다. “아닌가?” “뭘 찾아요?” “낙원으로 보내주는 입구!” 그게 뭘까?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린우는 자신의 아래쪽을 구경해 본 적이 없었다. 정말 제 3의 입구가 존재하기는 할까? 없다면 어쩌지? 순간 불안해졌다.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기를 생리가 나오는 입구가 아기가 만들어지는 그 입구라 했다. ‘헉! 호, 혹시 지금 날 임신시키려 드는 거니? 저놈!’ 너무 놀라 다시 몸을 돌리려 바동거리는 순간, 쇠막대기가 어딘가에서 쭉 미끄러져 내려오더니 그녀의 알 수 없는 블랙홀로 쏙 빨려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발가락과 뇌를 빠른 속도로 오가는 엄청난 통증이 엄습했다. 친구가 건넨 5만 원에 혹해 대타로 소개팅을 나간 자리에 군인이 소개팅 상대로 나타났다. 실연을 당한 남자의 눈물에 린우는 그를 위로해 주려다,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얼떨결에 그와 첫 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한 하룻밤의 대가로 스무 살의 나이에 홀로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로부터 3년 후, 린우는 다시 만난 그에게 도저히 그 사실을 말할 수 없어 자신을 미혼모라 말하는데…….
작품 정보
〈첫밤〉은 서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6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7 늘어 누적 4,35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