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백일곱 살. 평생 무림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살았다. 마교도 막았고, 정파와 사파의 전쟁도 끝냈다. 제자 셋도 제법 사람답게 키워놨다. 이쯤 했으면 충분했다. 그래서 삼십육 년을 들여 반로환동에 성공했다. 스무 살의 몸. 백 년을 쌓아온 무학. 이제 남은 인생은 좋은 술이나 마시고, 천하를 떠돌며 편하게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산을 내려와 보니. 강호가 생각보다 엉망이었다. 그리고 하나씩 들려오는 낯익은 이름들. 무림맹주는 첫째. 천마신교주는 둘째. 사도련주는 막내. 백 년을 살아도. 제자 걱정은 끝나지 않는 모양이었다. “내가 뭘 잘못 가르쳤나.” 아무래도 은퇴는.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작품 정보
〈천하제일인은 은퇴하고 싶다〉는 상산호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문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문피아 2026년 9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문피아 37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문피아 1,447 늘어 누적 6,657이었다.
문피아 독자 기준 선호 연령층은 40~50대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