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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 온몸이 뜯기고 터져도 원하는 건 가져야 돼. 그게 나야.”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다. 울고불고하며 놓아달라고 해도 놔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미친 집착 같은 사랑. 반복되는 일상에 화가 날 정도로 지겨워졌을 때, 아침 공기처럼 맑은 여자가 가시처럼 눈에 박혀 들어왔다. “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으면 해봐요.” “내 거라는 의미를 잘 모르는 거 같은데 확실히 알려줄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진강의 표정과 눈빛에 해솔의 이성이 떨렸고 심장 박동은 빨라졌다. 밟히고 뭉개져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들풀, 김해솔, 더 이상의 최악은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오만한 판단이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 그의 품에 안겼다. 마카오 카지노의 거물, 왕진강.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비흑석. 낮에는 카지노의 사장, 밤에는 조직의 보스. 시간을 되돌린다면 광기 어린 매력을 뿜어대는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텐데……. “거부할 거면 이런 눈빛은 하지 말아야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야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해솔은 진강의 눈빛에서 ‘나쁜 놈’을 봤고 그 나쁜 놈이 지독하게 매혹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난 여전히 벼랑 끝에 매달려 있다. 벼랑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건 강렬한 눈빛과 내 목을 조이는 뜨거운 숨결, 부서질 듯 허리를 감은 억센 팔 때문이다. “아직도 그 새끼가 좋아?”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그 사람이 좋아.” 자신의 품에 안긴 채 달뜬 숨을 뱉으면서도 다른 놈이 좋다고 말하는 해솔에 진강은 인내심에 한계를 느꼈다. “그럼 없애야겠네.”

작품 정보

〈오만한 중독〉은 나무꽃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봄툰·조아라·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제우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3월 26일, 조아라 2026년 9월 3일, 미스터블루 2026년 10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05화(10월 20일), 원스토리 105화(10월 21일), 조아라 105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99, 카카오페이지 123, 조아라 55 늘어 누적 1,384, 4,009, 456이었다.

평점은 리디 2.0점(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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