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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선수촌 숙소 공사로 두 달 동안 한 공간에서 신테오와 지내게 된 건영은 매일 챙겨 먹는 오메가쓰리 영양제가 바닥나자, 임시방편으로 신테오의 방에서 몰래 ‘Omega Ⅲ’가 적힌 영양제를 훔쳐 먹는다. 하지만 몇 시간 뒤 몸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고 마침 그 모습을 훈련 마치고 돌아온 신테오에게 걸려 버린다. 알파들만이 사는 공간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달큼한 냄새가 나자, 신테오는 자신이 없는 사이 오메가를 데려와 한바탕 진득하게 뒹굴었다고 오해하지만 곧 그게 아님을 알고 건영의 몸을 확인하기 시작하는데…. 바들바들 떠는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애를 쓴 건영이 또다시 풀썩 바닥에 쓰러지려 했다. 한 박자 빠르게 신테오가 건영의 팔뚝을 잡더니 위로 확 잡아끌어 올렸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건영의 몸이 신테오가 잡아당기는 대로 무력하게 끌려갔다. “뭐 하는 거야…?” “…….” “아, 진짜. 뭐 하는 거냐고…!” 다짜고짜 얼굴을 숙이며 신테오가 냄새를 맡았다. “놔.” “…….” “놓으라고…!” 2미터가 다 되어가는 장신이 갑작스레 코를 들이대자, 놀란 건영이 신테오에게 버럭 화를 냈다. 하지만 10센티나 차이가 나는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악력을 가하며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밀어붙일 뿐. “이건영. 너 내 물건 건드렸어?” 순간, 정수리에서 들려오는 굵직한 음성에 건영의 입이 거짓말처럼 다물렸다. 미친놈. 대체 그걸 어떻게 알아챈 거지? “이거 아무리 봐도 내 방에 있는 오메가 약 냄샌데?” “선반에 있는 오메가쓰리 말하는 거야…?”

작품 정보

〈오메가 쓰리의 배신〉은 강이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트윈플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52였다.

평점은 리디 4.7점(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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