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짝사랑공 알고보면음침공 공감능력부족수 #좀비 아포칼립스 #공에게는 한결 누그러지수 좀비가 한바탕 세상을 휩쓸어간 이후. 소꿉친구 승언과 함께 스토커에게서 달아나던 제호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는다. “교양 있는 문화인에게 이게 무슨 개 같은 일이야.” 자신의 과거를 재현한 좀비 대책형 주택, 달팽이관에서 눈을 뜬 제호는 손목에 감긴 수갑을 풀기 위해 손목을 부러뜨리는 등 갖은 노력을 하던 중 좀비들과 사투를 펼친 승언과 재회한다. 새로운 방을 마주할 때마다 공감 능력이 부족해 모두에게 외면받던 제 곁을 묵묵히 지키던 승언과의 과거 일 또한 함께 떠오르고. “너 그런 건 대체 왜 모은 거냐? 그거, 내 이빨이고 내 손톱, 발톱 아니야?” “기억 안 나? 너 어렸을 때, 형한테 이빨 요정 이야기 듣더니 공짜로는 못 준다고 이를 갈았잖아.” “뭐?” “손톱하고 발톱도……. 학교에서 쥐 둔갑 설화 배우고 나서는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쓰레기통에도 못 버리게 했고.” 늘 자신의 곁에 있어 알 만큼 알았다고 생각한 승언의 골 때리는 모습들을 발견한다. “연우야, 아까부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천사라니.” “…….” “제호는 신이야.” 평소의 모습과 달리 어딘가 한구석이 고장 난 듯 이상했지만, 신기하게도 제호는 그 모습이 싫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저희를 가둔 범인의 실체에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작품 정보
〈여름의 스노우볼〉은 까또로뇽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릿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849였다.
평점은 리디 4.8점(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