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00만 인플루언서 서아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음침남에게 납치당했다. 빛도 안 들어오는 골방에 감금까지 당했는데······. 문제는 이 납치범이 너무 어설프다는 거다. 케이블 타이는 반대로 묶어놔 쉽게 풀리고, 방엔 지나치게 고급스럽고 푹신한 이불에다 24시간 보일러 풀가동까지? 납치를 해 놓고 훤히 열어놓은 창문이나, 비밀번호를 그대로 드러낸 자물쇠나. 이거 완전히 바보 아니야? “서, 서아 씨······. 가지 마세요. 저랑 같이 살아요. 저 밥도 잘하고··· 힘도 세고··· 도, 돈도 많아요.” 거기다 납치범 주제에 왜 지가 더 불쌍한 척이야? 도무지 납치범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허술하다. “서아 씨, 발이 너무 작고, 예뻐요. 발······ 아, 또 서버렸네.” 거기다 밝히기는 또 얼마나 밝히는지. 눈만 마주쳐도 좆을 세워대는 미친놈이다.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히키코모리, 사랑 같은 건 받아본 적 없는 한결, 사랑받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서아의 순애 감금 로맨스!
작품 정보
〈어설픈 납치범〉은 김냥순·글쓰는아프로디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파란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5월 2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평점은 리디 4.5점(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