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깨비처럼 생긴 이방인이 나타났다. 동생이 그 이방인의 색시가 되느니 자결하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남자인 내가 죽을 각오를 하고 그의 색시로 몰래 혼례까지 올리는데…. “이제야 부인의 몸을 제대로 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눈을 뜨자 나를 보며 그가 기분이 좋은지 활짝 웃었다. “차라리 나를 죽이라 하였거늘… ” 그가 칼을 문 앞에 꽂더니만 나를 꽉 움켜잡았다. 손아귀의 힘이 너무 강해서 당장이라도 터져서 죽을 것만 같았다. 그래도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르는 꼴은 보이고 싶지 않았다.
작품 정보
〈지독한 서방님〉은 조마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디엘미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