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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백송 구청 위생과 공무원인 이강백에게는 말하지 못할 고민이 있다. 재벌 집안 막둥이로 살아왔음에도 조신한 공무원이 취향이라는 짝사랑 상대의 한마디로 피 터지게 고시 공부까지 했건만…. 전직 호스트, 현 호스트바 실장이자 애인인 정해찬이 자신이 아닌 제 거시기만 좋아하는 것 같다. “형은 내 거시기 말고 좋은 거 없어요?” “그게 제일 좋은데, 내가 굳이 다른 것도 생각해야 해?”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이강백은 큰마음 먹고 정해찬에게 헤어지자는 폭탄선언까지 해 봤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단칼의 거절뿐이었다. “내가 알겠다고 안 했잖아, 강백아.” “형은 나 거시기 작아지면 헤어지자고 할거죠.” “……그게 갑자기 무슨 소리야?” “거시기 작아지고 맛없어지면 헤어질 거잖아요.” “누가 들으면 내가 좆에 환장하는 사람인 줄 알겠어, 강백아.” “그치만 형이, 내가 거시기가 크고 맛있어서 만나는 거라면서요. 나 쪼그라들고 맛없어지면 더 이상 안 만나 줄 거잖아요.” 고작 이런 이유로 헤어질 생각을 하다니. “거긴 그렇게 쉽게 쪼그라들지 않아, 강백아.” “아니이, 그게 문제가 아니라…!” 뭐라 말하려던 이강백의 입술 위로 정해찬의 입술이 포개진다. 순간 이강백은 말문이 턱 막히는 기분을 느꼈다. “그….” 쪽. “잠, 잠깐.” 웃음 짓던 정해찬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강백의 입안 점막 구석구석을 핥으며 깊숙이 파고들었다. “큰 좆이 좋은 게 아니라, 네 좆이라서 좋은 거야. 강백아. 너니까 좋은 거라고.” “…작아지고 맛없어져도요?” “응, 네 좆이면 다 좋아. 네 좆으로 맞춰 놨잖아, 내 몸.”

작품 정보

〈호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구론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레이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31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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