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저 이제 뭐 해요?” 손안에 둘 수 있을 때 잘 가지고 놀아야지. 살살 어르고 달래서 질릴 때까지 데리고 있어야겠다. 그리 생각한 남자의 눈꼬리가 호를 그리며 휘었다. “강그린 배우님. 내 방에 들어오기 전에 조금은 예상했을 거 같은데.” “네?” “나 같은 놈을 스폰서로 두면 큰일 날 거라는 예상.” “아, 안 했는데요…….” “안 했으면 내가 좀 서운하고.” 서운하다면서 조금도 그렇지 않은 표정. 외려 즐거운 얼굴이었다. “나를 남자로 안 봤다는 거니까.” “대표님, 그런 말씀은 너무…….” “그러길래 왜 예쁘고 그래.” 투욱. 가슴 위에 웃는 얼굴이 얹어졌다. “참을성이라곤 개나 준 놈 안달 나게.” 그린은 이 남자에게 먼저 도움을 청한 건 저임에도 잘못된 선택인 걸 직감했다. 그와 엮이면 인생이 편히 흘러가지 않을 거란 것도. 염원해 오던 복수가 완성되기 전 자신이 먼저 파멸할지 모른다는 것도……. ※본 작품은 강압적 스킨십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작품 정보
〈질 나쁜 스폰서〉는 장스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삼양씨앤씨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26일, 미스터블루 2026년 3월 12일이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3월 12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원스토리 로맨스 최고 97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89, 미스터블루 25 늘어 누적 7,521, 1.4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7.8점, 리디 2.5점(2명), 원스토리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