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기억이 시작되는 그 순간에 가장 강렬했던 건, 제 눈 앞에 서 있던 새하얀 얼굴의 남자였다. "단우야." 자신을 불러오는 그 창백한 입술은 어딘가 모를 불안을 품고 있었던 것같기도 했다. “네가 뱀파이어라는 건 기억하지?” '박단우'를 알고 있었다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폭력적인 사람이었다고들 말한다. 이 새하얗고 단아한 남자의 목을 조르고, 모질게 굴었다는 듯이. “단우야.” 친절하게 저를 불러오는 여흔에게, 자신은 어떤 존재였을까. 우리는, 과연 무슨 관계였을까. *
작품 정보
〈새벽과 떠돌다〉는 사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극여우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885였다.
평점은 리디 4.5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