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BDSM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독서에 참고 바랍니다. 대부업체 ‘벤처 캐피탈’의 젊은 대표, 재계의 다크호스이자 타고난 도미넌트인 공현성. 그리고 부도 위기에 처한 미디어 제작 기업 혜수의 대표, 이연수. 연수는 현성의 투자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감히 그에게 일대일 미팅을 청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저는 혜수를 계속 운영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게 이득이 전혀 없는 요청을 들어줄 만큼 너그러운 편은 아니라서요.” 그리고, 현성의 서브미시브가 되겠다는 대담한 도박까지 감행하는데. “플레이를 해본 적도 없습니까?” “네. 대표님을 봤던 그날……, 끝내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죠. 우리 회사는 혜수에 투자하지 않겠습니다.” “자신 없으세요? 절 길들여 보는 재미가 있으실 텐데요.” 현성을 도발해서 겨우 계약에 성공하지만……. ‘플레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연수가 과연 현성을 만족시키는 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제 회사와 인생을 건 플레이가 시작된다. [본문 중에서] 예기치 못한 핸드 스팽킹에 깜짝 놀랐다. 옷을 입고 있는데도 엉덩이 살갗이 따끔거리고, 뼈가 묵직하게 울렸다. “움직이지 말랬어.” 현성은 연수의 양 손목을 모아 한 손에 움켜쥐고, 페로몬을 더 강하게 풀어냈다. 연수는 페로몬에 절어 뇌가 녹는 기분이 들면서 통제력을 잃어갔다. 방안에 딸기향이 옅은 안개처럼 퍼졌다. 짜악, 짝! 연수의 엉덩이에 또 불이 났다. 페로몬에 취해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현성에게 맞을 때마다 몸이 크게 휘청였다. “또 허락도 없이 페로몬 흘리면 엉덩이 맞는 걸로 안 끝나. 알아들었어?” “흐으……네.” 몸을 휩쓰는 흥분감을 이겨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게 적나라하게 보이자, 현성은 연수를 더 괴롭히고 싶어졌다. “이것도 못 참는 인내심 없는 섭은 필요 없어.”
작품 정보
〈나를 가져 보세요〉는 블랙레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룸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5년 9월 22일, 미스터블루 2025년 10월 22일, 조아라 2025년 12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14화, 조아라 14화(10월 17일), 봄툰 8화(10월 22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5년 10월 22일, 네이버시리즈·봄툰 2025년 9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78이었다.
평점은 리디 5.0점(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