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종료
작품 소개
“나를 잘 알면서, 쓰고 버려도 죄책감이 들지 않고, 또 그러면서 내 도움이 절실한 사람. 그게 너잖아.” 그런 개소리와 함께 그가 제안한 것은 2년의 계약 결혼. 가난한 영지, 무거운 책임감, 아득한 미래. 그것들을 생각하자면, 오히려 고맙기까지 한 개소리 아니던가. 그렇게 르네는 기꺼이 빌어먹을 첫사랑의 계약 아내가 되어주었다. 약 2년 전의 일이었다. “아니, 연장은 됐어. 새 출발 할 사람에게 뭘 굳이.” 어처구니없다는 듯 입꼬리를 비틀어 올린 알렉산드르가 가만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새 출발……. 그녀가 내뱉은 단어를 곱씹듯이 중얼거리던 그가 불쾌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이혼하고 대체 뭘 하시려고?” “나도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고 싶어. 여행도 가고, 불같은 연애도 하고. 아!” 찌푸려지는 알렉산드르의 미간을 보던 르네는 신경질적으로 웃으며 덧붙였다. “가짜 남편과는 해본 적 없던 잠자리도 아주 난잡하게 해보려고.” 진짜 서로의 모습을 마주 볼 수 있도록,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 계약 결혼 종료
작품 정보
〈계약 결혼 종료〉는 Lee Jihye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티라미수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8월 3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5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4,000 늘어 누적 304.3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