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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전 남자친구의 사채 빚을 고스란히 떠맡게 된 날, 깡패들에게 끌려간 사무실에서 만난 차태건은 윤서에게 빛이자 그림자였다. 채권자 혹은 은인. 무엇으로도 정의되기 어려운 관계 사이에서 윤서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어떤 사이인가요?” “왜 그런 걸 묻지?” “차태건 씨와 저는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제가 그런 걸 받을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그냥 섹스만 해요, 우리.” “뭐?” “연애 말고 섹스만 하자고요.” * * * “그럼, 그 섹스 지금 하든가.” 혼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라도 들었는지 태건이 낮은 목소리를 내뱉으며 윤서의 팔을 붙들고 제 쪽으로 당겼다. 가녀린 몸이 태건의 너른 품 안에 딱 맞춘 듯 들어찬다. 데일 것 같은 뜨거움이 허리가 절로 휘었다. 티셔츠째로 빨아들여 깨물고 혀를 굴리고 핥아 올렸다. 태건의 침으로 축축해지는 티셔츠처럼 윤서의 팬티도 속절없이 젖어 들었다. 윤서를 조심히 내리고는 확신에 찬 커다란 손이 청바지의 버클을 풀고 안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젖은 팬티 위에서 도드라진 음핵을 지분거리는 손끝이 짓궂다. “하아… 여… 연애하자면서요?” “섹스만 하자며? 한다는데 왜?”

작품 정보

〈습(濕)〉은 예하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54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25일, 원스토리 2025년 5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2,251이었다.

평점은 리디 3.9점(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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