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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2003년, 신촌 돌다리 너머 오래된 LP바 셜. 그곳에서 강유준은 대학 동기이자 첫사랑인 현우제와 조우한다. 어색한 침묵 속, 현우제의 왼손 약지에는 몇 년 전 건너 들은 소식의 결실이 있다. “결혼했다며. 소식 들었다. 축하해.”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 없이 7년 만에 나타나 하는 말이 겨우 축하라니.” 뒤늦은 축하에 현우제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너랑 나 추억으로 끝내?” 유준이 묻어 둔 감정과 기억들을 파헤치는데. * “그냥 말하지 그랬어. 결혼하지 말라고. 나 그럼 하지 않았어. 엎었을 거야.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가 저기에 있어도 너한테 갔을 거야. 그 빌어먹을 반지 따위 벗어던졌을 거라고!” 아, 현우제. 우제야. 너는 왜 이제 나타나서 나를 구렁텅이에 처박는 거냐. “했잖아.” “…….” “우제야, 네 마음이 그랬어도 난 몰라. 네가 결혼한 이상 나는 몰라. 알아도 모르는 거야.”

작품 정보

〈셜의 경계〉는 피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로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19일, 봄툰 2025년 2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5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2월 20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1,1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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