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병시중 들어주고 허드렛일이나 하러 온 줄 알았는데, 몸시중.”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병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던 서화그룹 오너 가의 삼대독자, 서윤건. 그를 낫게 할 인간 부적인 송은채는 산 채로 서윤건에게 바쳐졌다. 요절할 운명을 타고난 이의 운명을 뒤틀기 위하여. 그녀의 쓸모는 딱 거기까지였다. 그러니 결백을 주장해서도, 숨기고 있는 진실을 말해서도 안 된다. “돈 많이 받았겠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놈에게 몸까지 줘야 하니까.” “빨고 싶으면 빨게 해 줘, 만지게도 해 줘.” “헤픈데도 좋더라고.” 처음부터 헤어짐이 예정된 관계였다. “억울하겠어. 오늘내일하던 놈이 갑자기 일어나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졌잖아.” “도련님이 건강해지셔서 기뻐요. 그러니 이제…… 저를 버려 주세요.” 버림받기 전에 정리하고 싶었다. 또한 완벽히 벗어나고 싶었다. 고귀하고도 무결한 남자의 아늑한 새장으로부터.
작품 정보
〈눈먼 새는 지저귀지 않는다〉는 윤소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23일, 봄툰 2024년 12월 26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38화, 봄툰 20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11일, 봄툰 2024년 12월 26일,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6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