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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서양풍 궁정판타지, 아카데미물, 능글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복흑/계략공, 병약미인수, 허당까칠수, 츤데레수, 코믹, 오해/착각, 질투, 라이벌/열등감, 할리킹 ●공: 휴 맥밀런 - 개방적인 맥밀런가의 막내인 그는 매우 잘생기고 유능하지만 어머니가 평민 출신이란 약점이 있다. (미인 공 -> 발현 후 미남 공) ●수: 에드워드 케펠 - 뼈대 있는 케펠가의 장남으로, 까만 고양이를 닮은 도도하고 성깔 있는 미인이다. 지는 것을 몹시 싫어하지만 몸이 약해 화를 내다가도 금세 골골댄다. 전통을 따지는 농경 위주의 케펠가와 개방적이며 무역 위주인 맥밀런가는 사이가 몹시 나쁘다. 에드워드 케펠은 동갑내기인 휴 맥밀런 때문에 도무지 되는 일이 없다. 아버지의 강요로 라이벌인 그를 어떻게든 따라잡아 보려 애쓰지만 생각만큼 잘되지 않고, 그건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다. 무시하고 싶지만 그놈은 마치 놀리는 것처럼 눈앞에서 자꾸만 알짱거리는데…. 에드는 결국 앓아누웠다. 지나치게 무리한 탓이었다. 그는 중간에 벌떡 일어나 제일 어려웠던 계산 문제를 맥밀런 혼자만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시 쓰러져 며칠을 더 골골대었다. 해리는 그 와중에도 맥밀런 점수부터 확인하는 에드를 보고 어지간하다는 듯 타박을 했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걔를 이기고 싶냐? 졸업하면 어차피 넌 후작이야.” “…그래도 내가 걔는 꼭 이겨 보고 졸업할 거야.” 만약 휴가 작위까지 물려받게 되면 그나마 있던 자신의 강점마저 사라지는 거였다. 물론 명목상으론 후작이 자작보다 높겠지만 지금의 케펠가는 사실상 빚투성이나 다름없었으니까. 이번 달 용돈도 입금이 늦었다. 다들 다녀오는 그랜드 투어도 여전히 불투명했다. 어쩌면 졸업 전에 다녀오는 건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이제 그놈을 이겨 볼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와중에도 휴는 성적 얘기로 에드의 속을 꾸준히 뒤집어 놓고 있었다. …지금껏 자랑에 하등 관심도 없던 놈이 갑자기 티 나게 이러는 이유가 뭐겠냐고. 그때부터였다. 그 오메가 선배와의 일이 있은 후부터. 에드의 기억으로는 그랬다. 그때부터 그는 대놓고 자신을 자극하고 있었다. 마치 이래도 따라올 수 있냐고 놀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하, 유치해 빠진 자식. 에드는 너무 화가 나 눈물이 다 났다.

작품 정보

〈맥밀런가(家)의 수상한 지참금〉은 굴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하인드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8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10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2,45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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