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은 오메가버스 설정을 활용하였으나, 형질에 따른 성 역할이 고정되지 않으며 신체적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세계관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상위개체관리국 소속 요원, 민하윤. 극우성 알파로 태어났지만, 그녀에게 그건 이름이 아니라 값이었다. 명령이 떨어지면 움직였다. 완수한 뒤에야 멈췄다. 그것이 민하윤이 배운 유일한 원칙이었다. 그리고 이번 임무는, 견우재. 페로몬조차 발현되지 않는 극우성 알파를 ‘정상’으로 교정해야 했다. 과정은 흠잡을 데 없었고, 성과 역시 완벽했다. 그는 모두가 바라던 ‘진짜 알파’가 되었고, 그녀는 정해진 몫을 받아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순수했던 소년을 잃었다. “…내가 뭘 하면, 네가 멈출까.” 사고를 몰고 온 그 앞에서, 그녀는 애원했다. “선생님이 떠난 뒤, 저는 거의 붕괴 상태였죠.” “…….” “얼마나 하찮았으면 그렇게 버려졌을까.” 그건 슬픔이 아니었다. 남겨진 건 구원이 아니라, 균열이었다. * “선생님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또 틀렸네요.” 음성은 잡음처럼 툭툭 끊겼다. 우재는 느긋하게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오며 중얼거렸다. “다정한 사람은 아닌데… 매번 헷갈리게 하죠.” 침대 발치에 선 그는 망설임 없이 상의를 벗어 던졌다. 곧이어 나머지 옷들도 사라졌다. 둘은 그대로 알몸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더 벌려봐요. 내가 빨기 좋게.”
작품 정보
〈알파 관리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빠스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556이었다.
평점은 리디 3.8점(4명), 원스토리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