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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랑 같이 살자.” 갑자기 연락을 뚝 끊어버렸던 소꿉친구가 4년 만에 나타나서 한 말이었다. “미친놈.” 선우는 욕지거리와 함께 도진의 말을 단칼에 잘랐다. 아주 단호하게 거절했었다. 분명 그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도진의 집으로 짐을 옮긴 후였다. 오메가 페로몬이라면 치를 떠는 도진과 동거라니. "너 아무 것도 안느껴져? 녀석이 없는 새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사실을 숨기고 있는 선우는 더욱 심장이 떨렸다. 아무리 열성에 페로몬 향도 없지만, 예민한 녀석에게 들키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도진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현선우, 네가 먼저 꼬신 거야.” 그런데 페로몬을 못 느끼는 도진에게 괜히 심술을 부린 날 이후로 녀석의 태도가 변했다. 스킨십이 잦아지고, 제 목에 코를 박으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선우, 너한테서 좋은 냄새 난다.” “뭐?” 그 말에 식겁해서 소취제를 들이부어도 어떻게 된 건지 통하지 않았다. 선우는 제 페로몬을 맡고 ‘좋은 냄새가 난다’라며 웃는 도진의 모습에 안도하면서도 심란해졌다. 이 동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작품 정보

〈페로몬 포비아와 동거 중입니다〉는 돋을새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렌지트랙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187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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