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나랑 한번 자볼래요?” 정신이 뚜렷한데도, 이렇게까지 성욕에 잠식당한 기분은 난생처음이었다. 마치 태어나 처음 단맛을 본 아이처럼, 미쳐 버릴 정도로 탐이 났다. 그러나, 할머니의 부고 소식과 함께 짙었던 하룻밤은 기억 속에 묻히고 만다. 그렇게 칠 년 후, 재개발로 변한 동네. 카페 자리를 찾던 인우는 과거 자신이 살던 집을 마주한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그곳에는 송민준이 서 있었다. 인우는 차마 말을 다 내뱉지 못하고 입만 벌리고 섰다. 저도 작은 키가 아닌데도 마주 선 남자의 시선이 한 뼘은 위에 있는 듯했다. 서로를 탐색하는 서로의 눈길이 얽혔지만, 누구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 * * “일어났어요?” 차분한 그의 목소리가 귓가를 간질였다.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음성과 함께 빵과 커피 향이 퍼져 들어왔다. 순식간에 허기가 밀려왔다.

작품 정보

〈카운트 미 인 (Count me in)〉은 초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썸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40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21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