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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태오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로 얄밉게 말했다. “정말 싫으면 안 하고.” “아으응.” 이번에도 연우는 싫다는 말을 하지 않은 채, 애꿎은 이불만 쥐어짰다. 싫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미치도록 좋았다. 단지, 그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빨아서 지나치게 부끄러울 뿐. 그녀에게서 싫다는 대답이 나오지 않자, 그는 더 대담하게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혀로 주름을 핥고, 혀끝으로 음핵을 동글이고, 좁은 구멍 안에서 나오는 애액을 달콤하게 들이마셨다. 그가 애무하는 동안 연우는 연신 뜨거운 신음을 뱉었다. 마치 뙤약볕의 지렁이처럼 쾌락으로 몸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그러다가 이내 그녀가 녹초가 되어갈 때쯤, 그가 애무를 그만두었다. “나, 지금 넣어도 돼?” 동의를 구하는 듯, 그가 그녀의 젖은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물었다. 그녀는 잠시 망설여졌다. 이번이 처음이라 좀 무서웠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그녀의 눈동자에 그가 느낌이 왔던지 재차 물었다. “이번이 처음이야?” 연우는 손끝을 오므려 입가에 대고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시인에 그는 충격을 받았던지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10대 시절부터 꾸준히 여자를 사귀어 왔던 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이라고 여겼는지 모른다. 어쩌면 20대 후반의 나이에 연애 경험 한 번 정도는 있겠거니 생각했는지도 몰랐다.

작품 정보

〈위험한 끌림〉은 핫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9월 10일, 미스터블루 2026년 10월 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59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10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9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9 늘어 누적 266이었다.

평점은 리디 3.6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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