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리 남편보다 크기만 하면 돼…. 거기만, 더 크면….”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결혼.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남은 건 남편의 외도였다. “그 사람, 재벌이라 돈도 징글징글하게 많거든요. 위자료 얼마를 부르든 우리 남편은 눈 하나 깜짝 안 할 거야. 그러니 내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맞바람을 피우기로. “우리…룸으로 올라갈래요?” “남편 몰래 이런 짓거릴 자주 했나 봐요.” “으응, 당신…. 씻어야 돼. 우리 남편 냄새 나서 짜증 나.” 술에 만취한 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호텔이었다. “미친…….” 기어이, 바람을 피우는 데 성공하고 만 것이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즐겨 보기로 마음먹었다. [우리 연애할래요?] [남편은 어쩌고 연애를 해요?] 하지만 하룻밤 상대는 영 협조적이지 않다. “근데, 하슬아. 네 남편은 이혼할 생각 없는데 어떡해.” 설상가상 남편은 이혼을 거부한다. “바람난 와이프 데리고 살면 미친놈이거나 애처가거나 둘 중 하나겠지.” “……!” “네 남편은 뭔 것 같은데.” 역시 바람이 제대로 나야 해. 그래야 남편이랑 이혼할 수 있어. 그러나 하룻밤 상대는 여전히 남편의 편이었다. [이러는 거 남편도 압니까?] [너 남편 생각은 안 해?] [넌 남편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대체 왜 내 남편을 걱정하는 거야? 당신, 정체가 뭔데. 어쩌다 보니 남편과 바람이 나 버린 <메리지 스캠>
작품 정보
〈메리지 스캠〉은 문소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래이니북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8월 27일, 미스터블루 2026년 2월 27일이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2월 27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0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35,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2,691, 4,335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리디 4.6점(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