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원영은 이사를 결정했다. 이제는 고요하게 살고 싶었다. 임실은 분명 그녀에게 평온함을 줄 수 있을 테니까. 도완은 이사를 결정했다. 처음으로 주위가 시끄러워지는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다. 임실은 그에게 분명 좋은 것만 줄 것이 확실하니까. “만납시다. 우리.” 도완의 말에 원영이 물끄러미 그를 보다 입을 열었다. “내 상황이 괜찮다면, 그 만남의 끝이 결혼만 아니라면 만나요.” 원영은 지금 그의 의사를 묻고 있었다. “머리가 좋네요. 나한테 선택권을 준 거예요? 지금 난감한 상황을 나한테 떠넘긴 거 맞죠?” 도완이 과장되게 어이없다는 얼굴로, 하지만 다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좋아요. 우리 만나 보죠. 원영 씨가 그렇게 원하니까 내가 졌어요.” 도완의 너스레에 원영이 따라 웃었다. 그녀의 눈매가 예쁘게 휘어진다. 진짜 모습은 진심으로 웃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겠지. 홀린 듯 그녀를 보던 도완이 그 얼굴에도 같은 웃음이 번졌다. 일러스트: 팔각
작품 정보
〈우리 집으로 와요〉는 차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바이프로스트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1년 10월 20일,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 2024년 12월 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0화, 카카오페이지 80화(10월 25일), 리디 8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 2024년 12월 2일, 리디 2021년 10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359, 1.1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4.4점(3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