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하트만 공작가에는 외부인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음란한 체벌이 자행되고 있었다〉는 문장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은 하트만 공작가의 체벌법이 세상에 나온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다시 생각해봐도 우리 공작 전하는 참 대단한 것 같아.” 탁, 들고 있던 책을 철제 침대에 던지듯 내려놓은 키안이 말했다. “공작 부인을 상대로 이렇게 훌륭한 교본을 남겨주신 탓에 내가 그 뒤를 이어 아이셀, 너를 훈육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말이야.” “으웁… 욱, 흑… 흐으.” 덜컹, 짤랑. 아이셀이 필사적으로 몸을 버둥거리자 벽과 고정되어 있던 쇠사슬이 여기저기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시린 달빛을 닮은 은발이 거친 움직임에 부서지듯 쏟아져 내렸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오므릴 수 없도록 양옆으로 활짝 벌어지며 드러난 안쪽 허벅지살이 파르르 경련했다. “왜 그래, 아이셀. 응? 내가 이러는 건 다 널 위해서였잖아. 벌써 잊어버리기라도 한 거야? 그래?” 발갛게 타오르는 촛불이 음란하게 벌어진 보지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후우웁, 키은, 키은니이이임. 우웁, 제브알, 제흐, 알… 흡!” 아이셀이 제발 그러지 말라는 듯, 그곳만은 봐달라는 듯 올려다보며 입마개를 한 탓에 엉망인 발음으로라도 애원해봤으나 통할 리 만무했다. 키안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대로 초를 기울였다. 하트만 공작가의 공작인 리하트 하트만의 충신인 동시에 공작 부인인 티에나 하트만에겐 어려서부터 자신을 잘 돌봐준 집사였던 키안의 하녀, 아이셀 훈육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따름이었다.

작품 정보

〈하트만 공작가의 하녀 훈육법〉은 금나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0월 14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12월 24일,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9화, 원스토리 69화(10월 22일), 조아라 69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1월 2일,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26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12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0,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098, 2,460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14명), 원스토리 1.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