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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배경/분야: 현대 *작품 키워드: 알파공, 조폭공, 연상공, 오메가수, 동정수, 원앤온리, 90년대 배경 노란장판 *공: 한태오 (34) 청두파의 막내아들. 모든 걸 지녔기에 아쉬울 게 없다 못해 삶이 무료한 존재. 그런데 지석연을 만나 인생이 재미있어졌다. 가지고 싶은 게 생겼고 지키고 싶은 게 생겼다. *수: 지석연 (22) 고아 출신의 절름발이. 희망도 꿈도 없이 이 악물고 버티며 살던 지옥 같은 인생에 한 줄기 빛이 찾아들었다. 제 인생에 감정은 사치라 생각했는데 한태오를 사랑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이 결여된 오만한 폭군이 작고 선량한 존재를 만나 감정을 알아 가며, 한 남자만 바라보며 집착하는 사랑꾼으로 변해 가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가지 마. 옆에 있어 줘. 난 이제 너 없이는 안 돼, 애기야. 감당한다며? 날 이렇게 들쑤셔 놨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 본 작품에는 수위 높은 폭력과 자극적인 비속어, 강압적 행위 등의 호불호가 갈리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 출신으로 온갖 고생을 다 하며 살다 다리까지 망가져 불구의 몸이 되고 만 석연. 절름발이가 된 몸으로 화양가라는 사창가로 흘러들게 된 석연은 이곳에서 한태오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낯설고 두려워 피하고만 싶은 존재이지만 그는 계속 석연의 눈앞에 나타난다. 상냥하고 다정한 듯하지만 한태오 역시 석연을 핍박하던 또 다른 형태의 폭군일 뿐. 이 남자와 얽히면 안 그래도 지옥 같은 인생은 더 수렁으로 빠져들 게 분명한데, 결국 저를 이 지옥에서 구해 줄 수 있는 것도 한태오뿐이다. 결국 석연은 제가 먼저 도움을 청하며 한태오에게 손을 내밀고 만다. 그리고 석연의 운명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내 친절은 공짜가 아냐.’ 한태오가 했던 소리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의 말대로 그가 베푸는 호의엔 늘 대가가 따라붙었다. 제가 이 남자에게 줄 수 있는 대가. 이 남자가 원하는 것. 정신 차리자. 누나들을 구하려면 어떻게든 이 남자의 힘이 필요하다. “거래하는 건 어때요?” “거래?” 한태오의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한태오 씨 아이를 낳아 드릴게요.” 청두파의 빈 왕좌에 앉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석연은 그걸 이 남자에게 줄 수 있었다. “애기가 내 애를 낳아 주겠다고? 한석우나 형제들이 온갖 발악을 다 하고 있는데도 아직 아무도 아이를 가지지 못했어. 그런데 네가 할 수 있겠어?” “네, 자신 있어요.”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이 튀어 나왔다. 한태오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재밌네, 아이라.” 그의 웃음 띤 갈색 눈이 흥미로 반짝거렸다. “그런데, 석연아.” 이윽고 소름 돋도록 부드러운 음성이 입술 위를 적셨다. “나 감당할 순 있겠니?” 뺨을 쓰다듬는 그의 손길이 한층 더 부드러워졌다. “각오 단단히 해야 할 거야. 난 애기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개새끼거든.” 그에게서 풍기는 불온한 향기가 짙어졌다. 얼굴을 적시는 숨결의 온도마저 달라진 것 같았다. 석연은 볼 안쪽을 짓씹어 가며 한태오를 직시했다. 제가 선택한 또 다른 지옥, 제가 깨운 폭군을.

작품 정보

〈폭군의 탄생〉은 새우깡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페Epee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29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6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봄툰 웹소설 최고 53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봄툰 178, 미스터블루 49 늘어 누적 2.1만, 3.8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272명), 원스토리 4.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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