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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원수를 찾아 준다는 말에 범죄 조직의 해커로 들어갔다. 수년의 기다림.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찾고 나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불시에 찾아든 히트 사이클과 하필 그런 저를 발견한 남자만 아니었더라면. “문제가 하나 있는데.” 검은 타이가 남자의 손가락에 걸렸다. 기다란 천이 예쁘게 뻗은 손가락을 따라 죽 흘러내렸다. 혀를 날름거리는 뱀처럼. “지금 시작하면 한 번으로 멈출 자신이 없어서.” 아니, 간사한 혓바닥을 놀리는 건 눈앞에 있는 알파인 건가. 도리질 치는 머리를 양손으로 붙든 그가 입술을 겹쳐 왔다. 다시금 온몸을 적시듯 쏟아져 내리는 페로몬에 지아가 눈을 질끈 감았다.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몸이 원하는 건 하나밖에 없었다. 알파. 지금 그녀의 앞에 있는, “벗어.” 평소에도 호시탐탐 지아를 노리던 페로몬이 대놓고 몸을 지배하려 들었다.

작품 정보

〈지배의 법칙〉은 줍줍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늘어 누적 372였다.

평점은 리디 4.1점(3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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