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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말했죠? 어차피 나중에 내 새끼 낳아야 한다고.”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청년, 고세영. 번아웃이 와 일을 관둔 어느 날, 그녀의 알고리즘에 토끼 수인과 인간 커플 브이로그가 뜬다. ‘묘인 커플, 정부가 이어줬어요…. 메이칭을 말하는 건가?’ 이 사회에는 ‘메이트 매칭 시스템’, 약칭 ‘메이칭’이라는 소개팅 어플이 있다. 국내 최고 AI 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토끼&인간 커플을 매칭해 주는 정부 발행 프로그램이다. 세영은 브이로그를 한참 들여다보았다. 하얗고 보송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가진 토끼 수인. 메이칭을 하면 저도 저런 토끼 남친을 만날 수 있다니, 한번 시도하고 싶어졌다. 그녀는 앱을 깔고 익명 닉네임에 가려진 토끼남을 소개받는다. 남자의 프사는 작고 귀여운 아기 굴토끼 여러 마리. 당연히 남자도 그 토끼들처럼 귀엽고 깜찍할 거라 예상했건만…. “어서오세요.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네.” 만남 당일, 호텔 문을 열자 드러난 것은 흰 굴토끼가 아니었다. 살인적인 근육의 검정 거대 산토끼와 눈이 마주쳤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목욕가운이 풀리면서 보아선 안 될 것이 드러났다. “저어… 바, 방을 잘못 찾은 것 같아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당황한 세영은 꾸벅, 인사하고 뒤돌았지만 남자는 놓아주지 않았다. “뭘 잘못 찾아요. 보자마자 반응 오는 게 짝지 제대로 찾아온 거 맞는데.” 저 이지혁이에요, 누나. 그가 세영을 확 당겨 품에 안았다.

작품 정보

〈귀여운 집토끼를 원했는데 거대 산토끼가 매칭됐다〉는 코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플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 카카오페이지 6 늘어 누적 302, 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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