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내는 태어나자마자 시체 더미에 버려졌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내는 시체들의 썩은 고기를 먹으며 전장의 귀신으로 자라났다. 신들도 사람들도 사내를 가리켜 '적귀'라고 불렀다. 붉은 귀신이라는 별명처럼 사내는 죽음이 있는 곳에 항상 나타났고, 두 손에 피를 묻혔다. 그리하여 ‘적귀’는 항상 몸에서 악취가 풍겼다. 죽음의 악취였고 시체의 악취였고 피의 악취였다.
작품 정보
〈악취〉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769였다.
평점은 리디 4.2점(8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