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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도서는 백합물/GL 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하얀 선배님, 선배님이 닦아놓은 길 제가 잘 이어받을게요! 이제 선배님은 나이도 드셨으니 이제 쉬셔야죠!]” 팬들은 열광했다. 신예의 당돌한 승리 선언이라며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혀 졌다. 하지만 그날 밤, 하얀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익숙한 밴 한 대가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선글라스를 쓴 지해가 주위를 살피며 내렸고, 이내 익숙하게 하얀의 집 비밀번호를 눌렀다. 문이 열리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하얀이 지해의 멱살을 잡고 집 안으로 끌어당겼다. “너 오늘 소감 말이야. 그게 최선이었어?” “왜요, 언니. 완벽했잖아. 아니야? 언니도 요즘 힘들다고 했으면서.” 지해는 트로피를 거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두고 하얀을 껴안았다. 하얀은 지해의 품에 얼굴을 묻으며 긴장으로 빳빳했던 몸을 풀었다. 무대 위에서의 여신도, 13년 차 대선배도 아닌, 오직 지해의 연인인 서하얀으로 돌아오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맞아, 요즘은 좀 지치네. ...잘했어. 1위 축하해, 지해야.” 하얀의 진심 섞인 축하에 지해의 눈빛이 깊어졌다. 지해는 하얀을 번쩍 들어 올려 침실로 향했다. “축하 선물은 몸으로 줘.”

작품 정보

〈[GL]TAKE DOWN〉은 린샤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오드캣이다.

평점은 리디 2.8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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