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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너의 생사를 궁금해했던 적도 있었다. 너무 그리워서 몸살을 앓았던 적도 있었다. “팀장, 윤소후라고 합니다.” ‘윤소후……?’ 의사 출신 재인이 굴지의 제약회사 연구직을 제안받고 처음 출근한 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잠수 이별한 남자친구를 상사로 만났다. 첫눈에 알아본 재인에 비해 그는 초면이라는 듯 능청스럽고……. 재인이 결국 자신의 기억을 의심하기에 이를 때 내밀어진 명함. 찬란하게 박힌 이름 역시 윤소후였다. ‘모르는 척하자는 건가?’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알 수 있었다.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왔다가 한여름 태풍처럼 사라졌던 그 남자. 재인의 첫사랑이자 잠수 이별한 전남자친구였다. 참지 못한 재인은 결국 자기를 아느냐고 물어보고 말았다. “혹시 저 모르세요?” “제가 알아야 할 거라도 있습니까?” 7년 전, 그렇게 말 한마디 없이 사라져 그녀의 가슴을 갈가리 찢어놓은 주제에 이제는 모른 척을 한다고? 사랑했던 시간마저 부정당했다. 재인은 소후에게 또 한 번 쓰라린 이별을 당한 느낌이었다. 다시 만난 소후는 재차 그녀의 가슴에 깊은 생채기를 남겼다.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기억이라도 잃었다면 이해라도 갈 텐데 소후는 교통사고를 당한 적도 없단다. 여전히 잘생긴 얼굴짝으로 뻔뻔하게 자신을 대하는 소후를 보면서 재인도 더는 소후와 엮이지 않으려 자신하지만, 어느새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성큼 다가와 서 있는 윤소후……. 너, 대체 나한테 뭘 바라는 건데?!

작품 정보

〈너의 발톱은 나를 할퀴고 [외전 선공개]〉는 에피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삼양씨앤씨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11월 10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5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39화, 카카오페이지 139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6월 11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5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42.2만, 63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리디 3.5점(2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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