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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평생을 함께할 절친이라 믿었던 차준호의 커밍아웃. 그 진심을 짓밟고 돌아선 그날 밤, 배영우의 일상은 지옥으로 추락했다. * “……뭐야. 집에 데려다준다더니, 씨발아. 여긴 어디야.” “집이야. 아, 근데 너네 집이 아니라 우리 집.” 다정했던 친구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그 방에 남은 건 상처받고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낸 남자뿐이었다. “나 게이 맞지만, 그동안 너를 친구 이상으로 대한 적 단 한 번도 없거든? 근데 나한테 더럽다느니 소설을 쓰니까 말이야……. 이렇게 된 거, 네 말처럼 너라도 따먹어야 덜 억울할 것 같아서.” 지옥 같은 침묵 속에서, 준호가 천천히 고개를 숙여 영우의 귓가로 다가왔다. 뜨거운 숨결이 닿는 피부마다 소름이 돋아났다. 준호는 덜덜 떠는 영우의 귓가에 조용히,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쐐기를 박듯 속삭였다. “아, 나도 처음이라서……. 좀 아프긴 할 거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혐오의 대가》

작품 정보

〈혐오의 대가〉는 쿄롱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평점은 리디 4.0점(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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