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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해변을 품은 유리구슬 같은 눈동자를 가진 남자. 잠시 스쳐갈 인연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정신 잃은 당신을 상대로 무슨 일을 했을 줄 알고, 감사하지?” 낮게 깔린 목소리가 위험했다. 내내 책상 모서리에 기대있던 남자가 몸을 일으켜 민서 쪽으로 다가섰다. 심장이 쿵쿵 달음질쳤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걸 아니까요.” “아무 일도? 그걸 어떻게 알지?” 알렉스의 푸른 눈동자가 코앞에 있었다. 숨결이 섞일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그 정도도 모를 만큼 둔하지는 않습니다.” 민서의 얼굴색이 파리하게 굳어갔다. “뭔가 기억이 났나보네. 재미있었어, 꽤.” 새 지사장으로 부임한 알렉스. 그리고 그를 보좌하는 부하직원이 된 손민서. “그러니까 이건 내가 사장님을 갖고 노는 걸로 하죠. 그럼 얼마든지 미쳐 줄 생각 있어요.”

작품 정보

〈개정판 | 너의 눈보다 더 푸른〉은 요안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그래출판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420이었다.

평점은 리디 3.7점(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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