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어려서부터 어미가 없는 집의 살림을 꾸려온 처지인지라 아비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은 언제나 그의 딸, 여리의 몫. 실수로 꽃 몇 송이 꺾었기로서니 목숨으로 갚으라고? 여리는 그럴듯하게 선머슴의 모습으로 변복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초면에 이런 말씀을 드리기 죄송하오나, 꽃값은 분납으로 드려도 될까요?”
작품 정보
〈폐월화 : 야수의 꽃〉은 오수진·조은담 작가의 로맨스 웹툰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레진·봄툰·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테라스툰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9월 22일, 리디 2021년 4월 7일, 봄툰 2021년 4월 8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27화(10월 25일), 리디 126화(10월 26일), 봄툰 12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746, 네이버시리즈 500, 미스터블루 100 늘어 누적 435.8만, 413.3만, 21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9점, 네이버시리즈 9.9점, 리디 4.8점(7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