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러니까 원나잇 상대를 구해오라고요? 그걸로 별점 평가를 받는다고요?” 별 1개에 100만원, 별 5개면 500만원. 유재호의 취향에 맞는 잠자리 상대를 데려다 놓는 것이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황당한 것도 잠시 어마어마한 보상에 눈이 휘둥그레진 해수는 갈등한다. 미친 개소리라고 당장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 * * “그대로 바지만 벗고 이리 와.” “저 대표님. 저는 그러려고 온 게 아니라요.” 저 해수인데요……? 제 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서류 더미를 뒤지는 유재호를 향해 해수는 망연히 서 있었다. 다가오라는 지시에도 반응이 없자 유재호는 그제야 의자의 방향을 돌려 해수를 바라보았다. 놀라 동그란 눈망울과 살짝 분홍 물을 들인 뺨을 찬찬히 훑는 유재호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해수가 놀라 어깨를 튕겼다. 무심하던 눈빛, 찰나 같은 시선의 마주침. 유재호는 분명,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대표님? 저는.” “5점이네.” “네……?”
작품 정보
〈대표님의 별점〉은 핏살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링크다.
평점은 리디 4.4점(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