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교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 결혼식의 주인공은 카이라와 렌워스. 어느 날 갑자기 사교계에 등장한 버몬트 백작의 막내딸 카이라는 사실 백작의 사생아이자, 하녀 파라의 딸이었다. “미천한 네가 버몬트의 성을 물려받다 못해 서머빌이 되다니.” 어린 카이라를 학대했던 백작 부인 요한나는 그녀가 부유한 전쟁영웅 서머빌 남작과 결혼하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목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이용하고, “파라가 내 손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 어미가 살려면 네가 남작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아야 한다는 것 또한 명심하고.” 버몬트 백작은 카이라의 병든 어머니를 볼모로 그녀에게 남작의 후계자를 낳을 것을 종용한다. 사랑 없는 결혼식 이후, 자신을 피하는 렌워스를 붙잡으며 카이라가 던진 말. “저는…. 아내의 의무를 다해야만 해요.” 그러자 렌워스는 도리어 카이라의 정절을 의심하며 그녀가 정말로 ‘순결한 여자’인지 확인하겠다고 나서는데. “부인의 순결함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버몬트 백작은 도무지 믿을 수 없어서요.” “금방 끝날 겁니다.” 하지만 차갑기만 한 남편의 품은 카이라의 예상과 달리 너무나 뜨겁고 포근했다. 깨질 듯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 앞에서 남편 렌워스는 때때로 너무나 저속한 말을 입에 담는다. “이상하게도 당신 앞에선 발정 난 개가 된단 말이지.” 그런데, 그 말에 심장이 뛰는 것은 왜일까?
작품 정보
〈무화과의 나뭇잎〉은 유리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인어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6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