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산에서 노인네 둘을 주웠다. 한 명은 정파 최강, 천검존 진무백. 다른 한 명은 사파 최강, 혈마존 마천악. 평생 서로를 죽이려던 두 절대고수가 나를 보자마자 동시에 말했다. “이놈은 내 제자다.” “전 싫은데요?” 거절은 통하지 않았다. 그날부터 아침에는 정파의 검을 배우고, 밤에는 사파의 무공을 익혔다. 문제는 정과 사의 무공을 한 몸에 담으면 경맥이 뒤틀리고 주화입마에 빠진다는 것. 그런데 나는— 기가 흐르는 곳마다 새로운 경맥이 생겼다. “길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안 된다는 것이다.” “없으면 만들면 되죠.” “……뭐?” 검을 배우랬더니 낫을 들고, 마두를 잡았더니 포상금부터 챙겼다. 하지만 강호에 발을 들일수록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파도 자신들이 피해자라 하고, 사파도 자신들이 피해자라 한다. “둘 다 피해자면, 처음 때린 놈은 누굽니까?” 약초꾼 백무식. 두 절대고수의 무공을 품고, 서로 원수라던 정과 사 사이에 아무도 만들지 못했던 길을 만들기 시작한다. 《쌍존제자》 정도도 사도도 아니다. 길이 없으면, 직접 만든다.
작품 정보
〈쌍존제자〉는 완벽한타인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9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2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30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6.3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