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멜레의 왕비 줄리아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동갑내기 남편 엔디미온 때문이다. 어릴 때 정략결혼을 한 부부. 한 침대를 쓴 지 12년째, 사춘기까지 함께 겪은 둘은 남매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굳이 나랑 한 침대에서 자야겠어? 너도 이제 이런 습관은 고쳐야지. 안 그럼 네 아이를 가질 후궁이 섭섭해할…….” “내 아이를 가질 후궁?” 순식간에 눈높이가 뒤바뀌었다. 줄리아는 자신의 몸을 타고 오른 엔디미온을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내 아이, 너랑 만들 거야.” 귀 뒤를 간질이는 숨결에 솜털이 쭈뼛 곤두섰다. 줄리아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불미스러운 그날의 사건 이후,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너무 불편하다. 제발 우리 침대 두 개 쓰면 안 되겠니?
작품 정보
〈내 소원은 침대 두 개〉는 귯·안시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툰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다온웹툰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월 2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7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3만 늘어 누적 420.2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