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 속에 리베르타의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언니는 갖지 못한 그이의 아이가.” 죽어가는 나를 두고 남편이 바람났다. 그것도 나를 간병하던 사촌 동생과. “언제쯤 당신 호흡이 끊길까, 하루하루 고대하게 돼. 이제 그만 미젤과 편히 살고 싶어.” 그런 제게 남편은 말했다. 부디, 하루빨리 죽어 달라고. 몸서리치는 배신감 속에 죽어 가며 기도했다. 제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그리고 마침내, 시간이 돌아왔다. 죽여도 마땅치 않은 사촌 동생, 미젤의 모습을 한 채. 신의 농간이었다.
〈후회하기엔 늦었어요, 여보 [단행본][19세 완전판]〉은 릴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마트빅에서 맡았다.
태그는 상처녀, 소유욕/독점욕, 타임슬립, 회귀물, 후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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