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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사람으로 태어나 벌레로 죽었다. 다음 생에서만큼은 기필코 명예롭게 죽으리라. 과연 그 소원을 신이 듣고 있었던 것일까. 민태이는 살아 돌아왔다. 아직 불행이 시작되지 않았던 9살의 그날로. 생의 목적은 단 하나. 의인이 되어 죽는 것. 그런데 절대 만날 리 없는, 만나서도 안 될 남자와 다시 만나고 말았다. “이렇게 된 김에 대타들끼리 잘해 볼까?” 이전 생에서 민태이와 결혼해 아버지의 개가 된 남자. “왜 하필 저 아가씨입니까? 서예린 씨도 있는데.” “내가 불쌍한 애들 그냥 못 지나치는 거 형도 알지?” 이전 생에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태이가 놓지 못한 그 이름. 백범호가 자꾸만 훼방을 놓는다. “너 나 알지?” “…모, 모르는데요. 그쪽이 누군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다시 그를 사랑해서도 안 되고 이 마음을 들켜서도 안 된다. “그럼 운명인가. 나도 너 낯설지가 않거든.” 이대로는 안 되는데....... 백범호를 다시 만난 후로 심장이 제멋대로 굴기 시작했다. 박제된 비극에서 마침내 웃으며 떠나고 싶은 한 여자와 모든 것을 파괴한데도 그 여자를 붙잡고 싶은 그 남자의 집념이 뒤엉킨 처절한 몸부림. <박제된 비극이여 웃으며 떠나라>

작품 정보

〈박제된 비극이여 웃으며 떠나라〉는 화수목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레슈다.

평점은 리디 4.2점(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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